시간이 약이라더니…

나름 충격이 큰 사건을 겪고 난 후 몇 달이 지났다.

그런데 그런 충격이 큰 사건을 겪고 난 후 그 사건의 원인 제공자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제, 한 시간 정도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보려 노력했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간이 약이라더니… 말 그대로일까?

아니면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 잊혀지길 바래서 이름까지 잊은걸까?

 

 

사실 속이 시원하다. 마음도 편안하다.

아무튼… 시간이 약이라더니…

 

 

PS.1 2018.01.15 13:49 분경 덧,

이 글을 읽은 것인지… 갑자기 전화와서 이름이 떠올라 버렸다만…

핸드폰을 바꾸면 차단 목록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거기다가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건지.. 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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