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대한 생각.

TALK | 2008/10/28 11:24 | Teshi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악플이 종종 달릴때가 있다.
뭐... 그냥 개인적으로 속풀이를 하던가... 혹은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 그 원인이 되는데...
이 블로그는 상당히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예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걸로 보아... 아무래도... 다시 열기 전에 글을 쓴 기억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참... 어의 없는 악플들을 볼 때마다 참 당황스럽다.
방금전에도 하나 달려 있었는데...
이름으로 적어 놓은 것이 'ㅈㄲ' 였고...
내용이 '지랄하네 ㅋㅋㅋ' 였다...


뭐지? 도대체가 논리적인 글도 아니고... 그냥 욕설이 하고 싶어서 개인 블로그에 와서 그냥 쓰고 가는건가... 아니면... 내 개인에 대한 원한이 있는건지.. =_=

할일이 많이 없나 보다... 라고 생각은 해도 매번... 화가 나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도대체 악플을 왜 다는지 모르겠다.

지금 인터넷을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썼다고 생각하면... 15년은 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다가... 개인 서버를 구축해서 즐겁게 놀던게 벌써 3-4년은 되어가는데...
지금까지 최대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려 했던 적은 있어도 악플을 쓴 적이 없는데...
도대체가 뭐하는 사람일까?

추측하기에... 심심하고 할일 없는 백수에 사회생활 잘 안되는 멍청한 놈이겠지.

라고 생각해도 울화가 치미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순간 울컥해서 서버 로그를 뒤지고 있는 나를 보고 있노라면 순간 피식해서 putty를 종료하고 그냥 에효 하고 삭제하고 말지만... 참... 이렇게 매번 울컥하는 나도 웃기다.

아무튼...

그 욕은 내가 안받았으니 그 쪽으로 토스!!

하고... 오늘도 한번 달려봐야 할듯한데...

누가... 제발 SNMP Table에 대해서 좀 알려줘요!!



덧1. 인터넷 실명제...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럴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人
덧2. 악플 전용 게시판이라도 만들까... 왠지 그 글을 쓴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된다.
덧3. 아이디의 참신성이 떨어지시더군요... 좀 괜찮고 그럴듯한 아이디를 부탁드립니다.
덧4. 신고 가능하게 좀 더 강한 욕설로 부탁. 아... 양이 많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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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11:24 2008/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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