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쿠페]2018.03.03 정비 내역

이래저래 노후화된 부품 교환, 퍼포먼스 쇼바로 변경

 

프로펠러 샤프트 커플링(양쪽) 교환

V 벨트 어셈블리 교환

엔진 오일팬 교환 +

5w40으로 엔진 오일 교환

위가 부품 교체 목록 아래가 업그레이드 목록

퍼포먼스 쇼바

2018.03.03, 정비 내역을 1주일이나 늦게 올리게 되었….

자동차 기존 네비게이선 배선 철거 중 여러가지 느낀 사항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 중에 네비게이션 탈거 항목이 있는데 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써보고자 한다.

 

일단 지금 달려 있는 네비게이션은 ‘아이나비 큐브’ 이고 해당 배선을 왠만하면 모두 제거하여 순정 상태로 돌린 다음에 자작한 LCD 모니터로 교체, 그리고 라즈베리파이를 집어 넣는 것이 목표였다.

 

아무튼… 해당 배선을 철거하다보니 욕이 절로 나온다.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왠만하면 좋은 재료를 쓰자.
  2. 왠만하면 순정 상태를 유지하자.
  3. 왠만하면 자르지 말자
  4. 왠만하면 무슨 배선인지 마킹해두자.

일단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건…

 

 

 

 

 

 

순정으로 타라

가 정답이긴 하다. 하지만 부족한 기능이 있으니 추가를 하는 것이지만… 위의 세가지는 지키는 것이 스스로의 정신 건강에도 중고차를 사는 사람의 정신건강에도 좋으니…

 

 

 

 

 

 

좋은 재료를 쓰자

일단 첫번째 왠만하면 좋은 재료를 쓰자는 것부터 이야기 하자면… 우리가 차를 뜯어서 배선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기 테이프이다. 이 전기 테이프라는 것도 보면 비싼게 있고 싼게 있는데… 동일한 상점에서 구입한다면 이왕이면 좋은 걸로 쓰는 것이 좋다.

안 좋은 전기테이프를 쓰면 어떻냐?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다. 처음 장착했을 때는 그리고 한 1-2년 있다가 테이프를 제거하기 위해 뜯어보면 왜 좋은 테이프를 쓰라는 건지 알 수 있다.

끈적하게 늘어나는 테이프와 전선에 엉겨 붙어있는 끈적거리는 테이프의 잔해는 정말 지옥이다. 심지어 손에 잔뜩 묻히고 그손으로 자동차 시트를 건드렸다고 생각해보라. 생각도 하시 싫다. 거기다가 이 끈적임은 물티슈로도 잘 닦이지 않는다. 진짜 심한 경우 손을 라이터 기름으로도 씻어본 적이 있다. 그 정도로 악질이다.

물론 전기 테이프 뿐만이 아니다. 전선 같은 경우에도 이상하게 피복이 일어나는 녀석도 있고 케이블 타이의 경우 경화되어 혼자 굴러 다니고 있는 경우도 있다.

 

 

 

 

 

 

순정 상태를 유지하자

이건 조금 애매하긴 하다. 순정 상태를 유지하라는 말은 뜯어고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돈이 없으면 DIY를 빡세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거니와 솔직히 내가 만드는 재미 역시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순정은 어떤 순정을 유지하자는 것인가? 아래와 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자.

배선을 중간에서 빼와야 한다.

자 그럼 대부분의 작업에서는 다음과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배선 -> 커넥터

배선 -> 중간에 피복을 벗겨서 작업 -> 커넥터

이렇게 작업을 하면 쉽다. 중간에 피복을 벗기고 거기에 새로운 배선을 브릿지 시키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원복 할때는 그 자리에는 어쩔 수 없이 전기 테이프를 감아줘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배선 -> 커넥터 -> 배선을 위한 소켓 -> 배선 -> 배선을 위한 커넥터

위와 같이 작업을 하는 것이다. 즉, 중간에 짜르지 말고 배선을 위한 소켓과 커넥터를 하나씩만 추가해주면 된다. 물론 돈은 조금 더 들어간다. 근데 그 가격이 몇 백원 차이이다.

 

 

 

 

 

 

자르지 말자

이건 어찌 보면 순정 상태를 유지하자는 것과 비슷한다. 이게 참 골치 아프다. 중간에 배선을 잘라서 해당 기능을 죽이는 방법은 종종 사용된다. 예를 들어 오디오에 속도선을 제거 하거나 하는 경우 말이다. 이때 선을 잘라버리면 해당 선을 다시 이어주기는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 된다. 해당 배선만 짧아지게 되어 배선 모양이 틀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커넥터 쪽에 너무 가깝게 잘라놔서 이어보려는 노력 조차 좌절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순정 상태를 유지하자” 항목에서 처럼 중간에 소켓과 커넥터를 추가하는게 좋다.

 

 

 

 

 

 

무선 배선인지 마킹해두자

자동차 오디오나 네비게이션 쪽을 들여다 보면 수 많은 배선이 지나간다. 기본적으로 GND(그라운드, 접지)를 기본으로 하여 B+, ACC, 속도선, 후방 카메라 전원… 이렇게 많은 배선이 지나가는데… 아무도 마킹을 해두지 않는다… 배선을 수정하였으면…. 마킹을 해둬야 나중에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선은 “지붕 안테나에서 오는 DMB 신호선”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놔야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아니면… 이게 잘라도 될 선인지 철거해도 되는 선인지 알 도리가 없다.

 

 

 

네비 배선을 철거하다가 빡쳐서 정리해본다.

 

[정비] 현재까지 정비 내용 정리

이력 관리를 하고자 한 번 더 정리를 해보자 한다.

우선 차량은

제네시스 쿠페 380 GT-R, 2009년식, 순정 상태 유지

이고 해당 차량을 인수하기 전에 크게 정비가 된 곳은

점화 플러그 교환

점화 플러그 연결 배선 교환

이라는 히스토리를 전달 받았다. 사실 그 이상의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이후 아래와 같은 정비를 진행하였다.

엔진 오일 교환

미션 오일 교환 ( 미션 팬 어셈블리 같이 교환 )

후방 디프런셜 오일 교환

브레이크 오일 교환

이후 엔진 체크등 점등으로 아래 부품을 교환한다.

PSCV ( 퍼지 솔레노이드 벨브 ) 교환

이후 한동안 문제가 없다가 엔진 체크등 점등으로 아래 부품을 교환한다.

산소 센서 교환 (4개 모두 교환)

이후 테스트 중 동일 오류 코드 검출하였고,

PCV ( Positive Crankcas Ventilation Valve ) 교환

후 오류코드 없어짐을 확인하였다.

 

이후 다음날 아침, 시동을 걸면서 다시 오류 코드 검출되었고, 혹시 시동시에만 그런 현상이 생기나 해서 오류 코드를 소거 한 후 회사까지 주행하였지만 동일한 오류 코드가 나타났다.

[정비] 제네시스 쿠페 380 GT-R

이전 차량 정비 이력은 아래서 확인 할 수 있다. 

정비 이력 보기
이전에 아이들 상태에서 흡기 이상이 발생하여 해당 내용으로 정비한 적이 있었다. 

이후 별 문제 없이 타고 있었으나 최근 장거리, 두세시간 거리를 이동하다보니 다시금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엔진 출력 저하

미션 유온 / 엔진 유온 / 냉각수 온도 상승

미션 락 현상 (3, 5단)

해당 현상이 나타난 후 에러 코드를 조회 해보면

P0101 : 흡입공기량 센서 ”A” 회로 – 작동범위/성능이상

P0174 : 연료 학습제어-혼합비 희박(뱅크2)

P0700 : TCM으로 부터 MIL 점등 요청

P2637 : ECU & TCU 토크 불일치

총체적 난국이었지만 여행중이었기에 최대한 조심히 몰고 돌아와서 입고했다. 

이후 첫번째,

산소 센서 4개 모두 교환

하였으나 동일 증상 이후 두번째,

PCV 교환

문제 해결.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추가로 몇 가지 더 교환해서 최종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산소 센서 4개 교환

PCV 교환

파워 스티어링 오일 교환

파워 스티어링 고압 호스 교환

조금 다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잘 수리 되었으면 좋겠다

자동차 모니터링을 위한 안드로이드 설정, 1

이번에 차량을 구매하면서 어떻게 차량을 모니터링 할까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미션 오일 온도가 너무 높아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OBD2를 이용해서 정보를 긁어와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OBD2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아래와 같은 원칙을 세웠다.

 

  1. 안드로이드 구형을 사용한다. ( 집에 굴러다니는 겔럭시s 사용 )
  2. 자동차 시동시 자동으로 전원을 켜지게 한다.
  3.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OBD 어플을 실행한다.
  4. 자동차 시동 종료시 자동으로 전원을 꺼지게 한다.
  5. 운전석 좌측편 대쉬보드에 장착한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여러 설정을 진행하려고 한다.

 

일단, 부품 주문

다섯번째 항목 운전석 좌측편 대쉬보드에 장착한다.

때문에 부품을 주문하기로 한다. 사실 전선을 보기 싫게 대쉬보드 위로 길게 이어서 작업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 지저분하게 보일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케이블과 모듈을 결합하여 운전석쪽 퓨즈 박스에서 바로 뽑아오기로 하고 아래와 같은 고려 사항을 생각했다.

최대한 깔끔할 것 + 12V를 5V로 변환할 수 있는 회로를 추가할 것

그래서 아래와 같은 부품을 주문했다.

강압회로, 전선묶음, 수축 튜브 ( 강압회로를 감쌀것과 전선 정리 )

강압회로 같은 경우에 굉장히 낯설어 보이지만 인터넷 쇼핑몰을 조금만 뒤져보면 ( 옥x라던지 G 마x 라던지 ) 금방 찾을 수 있다. 일단 하나의 선처럼 만들기 위해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고, 아차! 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판매하는 대부분의 강압회로가 전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나오기 때문에 정확히 5v를 맞추기 위해서 테스터기도 하나 사야한다.

테스터기 구입

그러고 보니… 인두는 최근에 구입하게 있는데… 납이 없다. 납도 구입하자.

납 구입

위와 같이 부품을 주문하고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구상하였다.

12V 자동차 전원 —> 강압회로 —> 마이크로 5핀 (안드로이드 충전 케이블 )

일단 기본 부품은 주문했고 다음은 안드로이드 세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