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가 없는 사람
이직을 한지 대략 3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와중에 전 직장 상사의 전화가 왔다. 차단을 했다. 어떤 오해와 어떤 이간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사는 내가 그만둔다고 말을 하고 나서부터는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주던 사람이었다. 고생했다, 앞으로 잘 해봐라 등의 이야기는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 주는데 했을리가 없다. 그런 사람이 전화를 건다.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이다. 조금 더 젊었을 적의…
Teshi의 잡다한 생각들
이직을 한지 대략 3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와중에 전 직장 상사의 전화가 왔다. 차단을 했다. 어떤 오해와 어떤 이간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사는 내가 그만둔다고 말을 하고 나서부터는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주던 사람이었다. 고생했다, 앞으로 잘 해봐라 등의 이야기는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 주는데 했을리가 없다. 그런 사람이 전화를 건다.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이다. 조금 더 젊었을 적의…
주(?) 업무는 서버 쪽 개발이지만, 오랜만에 HTML을 수정해야 할 일이 생겨서 구글 크롬을 킨 후에 개발자 도구에 들어가기 위해 F12를 누르고 난 후…. … 3… 4 … 꺼져버렸다. 처음 든 생각은 엥? 이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크롬 재설치다. 지우고 다시 깔아보았다. 근데? 똑같다. 길면 5초 정도 버티다가 꺼져버렸다. 그럼 구글 검색해봐야지… 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