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ssistant 삽질기 8 (ESPHome, 그리고 게이트웨이)

이전 삽질기에서 실패했었던 블루투스 신호 수신 개선을 위해서 ESPHome을 도입하였다. ESPHome 같은 경우에 설치나, 세팅의 경우 Docker를 이용하여 설치하였고 두가지 종류의 ESP32 보드를 구입하여 게이트웨이를 두개 구성하였다. 구성 설정 같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 이전에 ESP32 보드를 다뤄봤다면… 이건 신세계임을 알 수 있다. 설정 몇줄로 자동으로 해주니 이건 정말 신세계다. 먼저 WiFi를 통해 센서 정보를 넘겨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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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ssistant 삽질기 7 (샤오미 온습도 센서 연결기)

삽질기6에서 성공적으로 Bluetooth를 물렸었다. 그래서! 다음 작업은 온습도 센서를 구매하는 것이었고 애용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했다. 정확한 모델명은 Xiaomi LYWSDCGQ BLE Sensor 였다. 총 3개를 구입했고 배터리를 넣은 다음에 hcitool을 이용해서 MAC 주소를 조회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설정을 넣었다. monitored_conditions에 -battery 도 들어갈 수 있다. 베터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블루투스의 신호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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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ssistant 삽질기 6 (Bluetooth 연동)

자동화를 수행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정확한 수치가 없으면 아무래도 자동화를 할 때 잘못된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인데, 침실의 가습기를 가동하기 위해 침실의 습도를 가습기로 부터 받아오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침실의 습도는 가습기에 내장된 습도계를 통해 습도를 가지고 온다. 그런데 이 습도계가 아무래도 가습기의 영향을 너무 가까이 받는 것이 문제였다. 주변의 습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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