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는 하루 매일 아침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을 한다.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건지 버티고 있는건지 알 수 없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빠르면 정시에 늦으면 다음날이 되어 집으로 들어간다. 일. 최근 3일간은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 계속 야근을 했다. 아이가 얼굴을 못 봐서 삐지진 않았을까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먹고 살고자 하는 일인데... 남들이 하기 싫다는
같은 하루, 매일 같은 하루의 시작과 끝에, 이른 출근 시간에 준비되어 있는 아침 식사, 그리고 늦은 퇴근에 준비되어 있는 깨끗한 수건과 속옷 가끔은 섭섭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사랑 받고 있구나 느끼는 매일 같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