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삽질기에서 실패했었던 블루투스 신호 수신 개선을 위해서 ESPHome을 도입하였다.
ESPHome 같은 경우에 설치나, 세팅의 경우 Docker를 이용하여 설치하였고 두가지 종류의 ESP32 보드를 구입하여 게이트웨이를 두개 구성하였다.
구성 설정 같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
esphome:
name: [이름]
platform: ESP32
board: [보드 종류]
wifi:
ssid: "[접속 정보]"
password: "[접속 정보 비밀번호]"
# Enable fallback hotspot (captive portal) in case wifi connection fails
ap:
ssid: "-"
password: "-"
esp32_ble_tracker:
sensor:
- platform: xiaomi_lywsdcgq
mac_address: [샤오미 온습도계 Bluetooth MAC Address]
temperature:
name: "Temperature"
humidity:
name: "Humidity"
battery_level:
name: "Sensor Battery"
- platform: uptime
name: "Gateway Uptime"
captive_portal:
# Enable logging
logger:
# Enable Home Assistant API
api:
ota:
이전에 ESP32 보드를 다뤄봤다면… 이건 신세계임을 알 수 있다. 설정 몇줄로 자동으로 해주니 이건 정말 신세계다.
먼저 WiFi를 통해 센서 정보를 넘겨 받기 위해 접속 설정을 해주고, 블루투스 트래커를 켜주고 센서에 샤오미 온습도계를 세팅해주고 추가로 게이트웨이 업타임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추가했다. 그리고 logger, API, OTA를 세팅해줬다.
사실 logger, api, ota 는 세팅해줄 필요도 없다. 그저 추가만 해주면 된다.
그리고 Home Assistant를 보면 디바이스를 찾았다는 알림이 뜨고 추가해주면 위와 같이 연결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다. 처음에 ESP32 보드만 USB 연결해주고 FLASH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OTA 방식으로 업데이트 가능하다. 이건 정말 신세계다. 조만간 보드를 사서… 재미난 것들을 만들어 보아야겠다.